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3개월 동안 '무배당 ING 굿스타트 변액적립보험'과 유사한 상품을 내놓을 수 없게 됐다.
이 상품은 고객이 납부하는 보험료에서 계약체결비용을 받지 않아 그만큼 특별계정에 투입되는 보험료가 많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결과적으로 더 높은 적립금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가 100만원이라고 가정한다면 보험료 납
신상품 심의위원회는 이 상품에 대해 유지율 개선을 위한 새로운 사업비 부가방식을 도입해 계약을 유지하는 고객에게 계약체결비용을 공제하지 않는 업계 최초 상품이라는 점에서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했다.
[김태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