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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한국투자증권] |
1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630억원, 영업이익 167억원을 제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54%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종우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3D NAND 투자는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거나 조금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신규 3D NAND 라인에 장비가 입고되고 있고 동시에 장비발주도 지속되고 있어 2분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사의 3D NAND 투자가 지속되면서 지난해 2분기 이후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있지만 주가는 올해 초 고점 이후 12
유 연구원은 "3D NAND 설비투자는 2018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높아진 실적 추정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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