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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교통 여건과 푸른 자연경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이른바 ‘환승숲세권’이 분양시장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거 트렌드가 실수요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이 잡히고 있다. 특히 도보 2분 거리에 다수의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대형공원이 형성된 곳은 실수요자들을 위한 최적의 입지로 평가된다.
또한 오피스텔의 경우 젊은 신혼부부나 독신 직장인들의 수요가 높은 만큼 향후 전망이 밝아 투자자들도 높은 수익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지하철과 공원을 이용하는 수많은 유동인구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는 도보 2~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9호선,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과 25만여㎡규모의 ‘선릉공원’ 주변에 위치해 있다. 이미 성황리에 90%이상 분양이 완료됐으며 2~3인 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일부 투룸 및 쓰리룸의 미계약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41-8 외 3필지에 위치하며 지하6층~지상18층 규모로 287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단지는 무엇보다 ‘환승숲세권’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선릉역은 테헤란로 중 유일하게 강남 이남과 강북 왕십리까지 아우르는 유일한 환승역이며 동시에 강남구에 위치한 공원 중 가장 큰 선릉공원을 끼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단지 앞에 자리한 25만㎡ 규모의 ‘선릉공원’은 실수요자들에게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공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보 2~5분내로 지하철 2호선, 분당선, 9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돼 있다.
단지 앞 약 100m 부근에는 지하철 2호선 선릉역 10번 출구가 자리잡고 있으며 분당선 선정릉역도 바로 옆에 입지해 왕십리역까지 단번에 이동 가능한 여건을 갖췄다. 이밖에 9호선 선정릉역도 약 700m 거리에 위치해 김포공항과 종합운동장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영동대로 지하개발사업’이 완료되면 KTX, GTX을 이용할 수 있는 ‘광역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게 돼 광역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테헤란로는 지하철 2호선‧분당선‧9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서울에서 찾기 힘든 대형공원을 품고 있어 희소가치가 높다”며 “이는 규모가 작고 매매가가 저렴한 원룸 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투룸 이상의 중형급 오피스텔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가 된다”고 설명했다.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가 들어서는 테헤란로 일대는 대규모 개발호재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곳이다. 먼저 옛 삼성동 한국전력본사 부지에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가 조성된다. 이곳에는 약 30여 곳의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가 입주할 예정으로 120만 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그룹도 오는 2019년까지 신사옥을 삼성동에 마련할 계획으로 향후 유동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권에 근무하는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를 아우를 수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 출구 앞에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