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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IBK투자증권] |
김한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은 전날부터 사전예약을 개시했다"면서 "리니지M은 8시간만에 100만명이 넘는 사전예약 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모바일 게임 역사상 최단기간에 달성한 수치인 만큼 대중들의 기대감이 상당히 큰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사전예약 규모는 넷마블 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며 총 123일간 340만명의 예약 인원을 모집했다. 이외에 뮤오리진(70만), 검과마법(60만), 레이븐(50만),
김 연구원은 "많은 사전예약이 반드시 흥행으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대중들의 관심의 척도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리니지M 출시 일정 근접에 따른 강력한 상승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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