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펀다] |
펀다는 이를 통해 P2P 투자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신규 투자자를 확보하는 한편, 1만원 단위의 빠른 재투자가 가능해져 기존 투자자들의 투자 수익과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펀다는 기존의 최소 투자금액(10만원)이 특히 20대 대학생들과 사회 초년생들이 P2P 투자를 경험하는데 진입 장벽이 될 수 있다고 판단, 최소 투자금액 조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령과 직업에 상관없이 다양한 투자자를 포용해 투자자 저변을 확대하고, 더 많은 투자를 연결해 펀다가 궁극적으로 희망하는 차주와 투자자간의 관계금융 실현에 힘쓰겠다는 각오다. 펀다의 20대 투자자 비율은 26%로 30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펀다에서 투자자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만족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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