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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S&T모티브] |
김준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최악의 상황을 보낸 지난해 기저 존재하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재한 상황"이라면서 "기업가치 상향 위해서는 구동모터 및 방산 사업에서의 신규 수주 확보, OPEL 매각에 의한 한국 GM 매출축소 우려 해소가 선결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동모터의 경우 2019년 출시를 목표로 현대·기아차가 준비 중인 친환경 트림 28개(HEV, PHEV, EV, FCEV) 차종에 대해 현대모비스·현대위아가 각각 2륜 및 4륜 구동시스템(구동모터를 포함 인버터, BMS 등)을 직접 생산해 납품한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김 연구원은 "S&T 모티브의 기존 수주 모델(쏘울 EV, 아이오닉, 니로 등) 외 추가 모델에 대한 신규 수주 가시성은 현대모비스·현대위아 측의 수주 라인업이 확인된 뒤에야 구체화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방산의 경우 올 1분기는 지난해 하반기 이연 물량 반영으로 단기 매출증가가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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