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가 BMW가 주최한 '엑설런스 인 세일즈 2016 어워드'에서 친환경 자동차 판매 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도이치모터스는 BMW 공식판매처로 '베스트 BMW i 세일즈·i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도이치모터스는 BMW i3 전기차 모델 360대 판매 기념 행사를 진행하는 등 친환경 차량의 판매 성과를 인정 받았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는 "우수 판매자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BMW그룹과 협력해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
'엑설런스 인 세일즈'는 올해로 5회째 열렸으며, 전세계 80개국 공식 딜러의 전시장 3000곳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BMW는 ▲베스트 BMW i & i퍼포먼스 ▲BMW 7시리즈 ▲세일즈 ▲로열티 ▲고객만족·관리 ▲올해의 매니저 등 총 6개 부문을 선정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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