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해 78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자산규모는 18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이 회사는 당기순익 증가에 힘입어 총자산수익률(ROA)과 자기자본수익률(ROE) 모두 각각 0.03%포인트, 0.79%포인트씩 개선됐다.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은 167.2%로 금융당국의 기준치인 100%를 웃돌며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했다.
메트라이프생명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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