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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은 영남의 대표 곡창지대이고 향교와 서원이 있는 전통 도시이며 경상남도 중앙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다. 하지만 주민들 입장에서는 최근 신규 아파트가 꾸준히 공급되는 인근 대도시를 부러워하고,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도시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런 밀양이 최근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지정과 더불어 대학, 고교 등 신규 교육시설 설립을 추진하면서 최첨단 미래 도시로의 이미지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에 따라 산업, 교통, 교육 분야를 망라한 경남의 새로운 거점도시로의 성장 및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밀양의 전통 주거명당으로 인정 받아온 교동에 20여년만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경종합건설에서 시행하고, ㈜대광종합건설과 대경건설㈜에서 시공하는 밀양 교동 대경파미르다.
이 아파트는 지역 실수요자와 투자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67㎡/73㎡/76㎡ 3개 타입 총 190세대로 건설되고, 공원같은 친환경 단지 배치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생활의 편익을 극대화한 평면설계로 주목받는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밀양 교동 대경파미르가 더 매력적인 건 탁월한 입지에 있다. 밀양의 전통적인 주거 선호지였던 교동에 2017년 완공되는 아북산 생태공원을 단지 바로 앞에 두고 있어, 청정자연과 녹색건강 인프라를 단지 내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를 선택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교육환경이다. 밀양교동 대경파미르는 밀성초/중/고, 밀성여중, 밀양고, 밀양여고, 밀성제일고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밀양 최고의 교육환경이다.
또한, 반경 1km 이내에 밀양시청, 법원, 밀양대공원, 시립박물관, 전통시장, 아리랑아트센터, 향교, 공설운동장 등이 있어 생활인프라 역시 밀양시내 어느 주거지보다 뛰어나다.
밀양 교동 대경 파미르에서는 뛰어난 교통 거점의 수혜를 직접 느낄 수 있다. 밀양시외버스터미널까
밀양강 인근 입지만을 강조하는 최근 공급된 아파트에 비해 밀양시내 전통 주거지에 아북산 공원의 프리미엄과 근거리 통학환경까지 갖춰진 교동에 20여년만에 공급되는 대경 파미르에 대한 밀양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