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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M에 추가될 아이템 거래 기능 [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
김성은 연구원은 "리니지2 레볼루션(넷마블)이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 개화를 이끌어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으나 이를 충족시켜줄 공급은 아직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따라서 '리니지M' 대한 수요는 여전히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리니지2 레볼루션 이용자 중 '리니지1'을 플레이한 이용자 비중은 30% 미만"이라며 "리니지M은 기존 온라인게임 이용자들을 기반으로 한 견조한 이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또 "주요 타깃 이용자는 20~30대 보다는 리니지1에 익숙한 장년층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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