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한국투자증권] |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 예정인 넷마블게임즈 보유 지분 가치 향상을 반영한 것"이라며 "방송 부문은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로 디지털 광고·콘텐츠 판매가 증가할 전망으로, 이익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쟁력 있는 신규 예능(윤식당)과 드라마(시카고타자기)를 출시하는데다 2분기를 기점으로 국내 광고 경기개선 가 능성이 커 광고 매출 증가세가 예상된다"면서 "올해부터 드라마 상각연수 변경에 따른 무형자산상각비 부담이 완화돼 방송부문 영업이익은 855억원으로 전년대비 84%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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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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