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올해 첫 'KAB 사랑나눔의 집'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4년부터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매년 대구행복주거복지센터와 주거복지연대의 추천을 받아 약 6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30
지난 27일에 실시한 올해 첫 봉사활동은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가구에서 진행됐으며, 강대식 동구청장과 변성렬 한국감정원장직무대행, 한국감정원 직원들 10여명이 힘을 쏟았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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