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이용 편한 수도권 오피스텔 분양 러시

지하철 이용이 편한 수도권 오피스텔 공급이 줄을 잇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새달부터 '대치3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선다.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 21∼84㎡ 207실로 구성된다. 걸어서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있다.
대명건설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47-2에 들어서는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투시도) 2차분을 분양한다. 최근엔 오피스텔 1룸 타입 100% 완판에 이어 1.5룸도 분양을 마감했다.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은 지하철 1호선, 7호선 부평구청역과 불과 100m 이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도 1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부평구청, 세림병원, 신트리공원이 있고 오피스텔 바로 앞에 굴포천 생태하천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특히, 이례적으로 입주민들을 위해 지하층에 1대 1의 세대별 물품 보관창고를 계획하고 지상 20층에 스카이 커뮤니티 공간을 구성해 다른 오피스텔과의 차별화를 기했다. 지상 1층과 2층은 빅 프랜차이즈를 입점시켜 입주민들의 편리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한국GM 부평공장, 한국수출4차 국가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공단과 협력업체에 종사하는 3만1000여 근로자들과 인근에 학생수 1600여 명에 달하는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도 있다.
'중도금전액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미등기전매가 가능하고 주택 임대사업자등록시 취득세도 면제 된다. 한편,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은 이번주 토-일 오후 2시 이전까지 견본주택을 내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2인치 TV, 테팔그릴, 자전거, 무선청소기, 락앤락 밀폐용기, 홈CCTV 등의 경품 추천 이벤트를 개최한다. 계약자 선착순 33명에게도 ‘삼성지펠아삭’ 김치냉장고를 증정한다. 모델하우스는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에 위치해 있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이 분양에 곧 나선다. 인천 남구 용현동 665-19번지 일원에 전용 19~79㎡, 지하 3층~지상 37층, 5개동, 848실 규모다. 이 오피스텔 단지는 단지는 수인선 인하대역 초역세권이다. 또한 경인 및 제2경인고속도로, 학익JC, 인천IC, 독배로, 매소홀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수도권 이동도 쉽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일대에서는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이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4층 312실 규모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과 국철 1호선 동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천시청역과도 가깝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