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8년 만에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23일 오전 9시 8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1500원(2.17%) 오른 7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전자는 장중 7만800
전날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781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지난 2009년 2분기 이후 8년 만의 최대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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