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56% 증가한 46조1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3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김록호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41조1000억원에서 46조1000억원으로 12% 상향 조정한다"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전사 이익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
그는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조2000억원, 9조6000억원으로 추정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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