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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제이타워 2차 조감도 [사진제공: 제이베스트] |
2015년 12월 공급돼 단기간 분양을 마친 '주안제이타워 1차'(연면적 약 4만㎡)에 이은 단지로 지하 1층~지상 14층, 1개동 연면적 6만1269㎡ 규모로 조성된다. 층별 구성은 각각 ▲지하 1층~지상 2층 공장, 근린생활시설 ▲지상 3~10층 공장시설 ▲11~14층 기숙사 등이다.
단지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제이밸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인국철 1호선 주안역도 가깝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가좌IC와 도화IC를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9층까지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차량이 각 호실 앞까지 접근해 물건을 싣거나 내리기 쉽다. 화물용 엘리베이터, 컨테이너 전용 하역장 등을 갖추고 주차대수는 법정 주차대수의 약 330% 수준으로 넉넉하게 제공한다.
또한 층고는 5.0~6.5m, 하중은 1~1.2t/㎡로 무거운 대형 기계나 선반 설치가 가능하다. 각 실 면적을 다양(전용 50~250㎡)하게 구성해 여러가지 업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헬스장, 소회의실, 기숙사 등의 시설을 완비해 건물 내 종사자들에게 최상의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430만원이다. 전 호실에 발코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백범로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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