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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공인회계사회의 정밀감리절차에도 연내 상장계획을 유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3월 14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 업무진행 중 해외 유통업체로부터 수령한 계약이행보증금(판권계약의 유효성 유지 및 유통업체의 계약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선 수령하는 금액) 관련 현재가치할인차금(이자수익) 약 100억원의 회계인식 시기에 대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한국공인회계사회 간 이견이 발생했다"며 "이에 현재 정밀감리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현재가치할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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