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닷새 연속 상승하고 있다. 실적 호조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17일 오전 9시 16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300원(0.44%) 오른 6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이후 닷새 연속 상승세다.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G6, 노트북 그램 등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G6의 판매량은 올 1분기에 40만대, 2분기에 170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모바일 부문의 영업이익은 2분기에는 흑자로 전환해 35억원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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