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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현대카드> |
뉴멘/포유즈는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3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그룹이다. 이들은 모더니즘적 전통을 기반으로 형식과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테이프, 실, 끈, 그물 등과 같은 소재를 활용한 설치 미술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은 총 세 점으로 스토리지 지하 2층과 3층에 설치된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
현대카드 관계자는 "해당 전시회를 통해 우리의 인지능력과 지각이 확장되고 나아가 현대예술의 새로운 경험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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