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요 사업대상지 위치도 |
서울시는 작년 8월 '양재 Tech+City 조성계획'을 발표하면서 R&CD의 빠른 정착을 위해 저이용 유통업무설비와 공공부지를 대상으로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는 이번용역을 통해 양재·우면 일대 가용 공공부지에 대해 R&CD 기반조성의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양재 유통업무설비 개발시 제공되는 공공기여 공간은 R&CD육성과 연계해 통합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가용 공공부지 후보로는 염곡
시는 4월 용역에 착수해 올 하반기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내년에는 개발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