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자본잠식을 탈피하며 관리종목에서 해제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10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21%(270원) 오른 8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전날 "지난해 연말 재무제표 기준으로
현대상선의 지난해 매출액은 4조5848억원, 영업손실은 8334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채무재조정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 부채비율을 349%로 낮췄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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