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3년 이상 운용되면서 1조원 이상인 장기 대형펀드가 10개로 전체의 0.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에서 운용되고 있는 펀드수는 모두 9천175개에 달하고 있지만, 운용 기간이 3년이 넘고 설정액이 1조원 이상인 대형 펀드는 총 10개에 불과했습니다.
이들 10개 펀드 가운데 7개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국내 주식형 펀드이며, 나머지는 한국투신운용과 신한BNP투신운용 칸서스자산운용이 각각 1개씩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들 펀드의 최근 3년간 수익률은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한편 운용기간을 고려하지 않고 전체 펀드에서 설정액이 가장 큰 펀드는 슈로더투신운용의 '슈로더브릭스주식형' 펀드로 설정액이 4조4천365억원을 기록 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