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헬스플러스 적금'이 제22회 매일경제 금융상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매경 금융상품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전광우 연세대 석좌교수)는 응모한 30개의 금융상품 중 신한은행 헬스플러스 적금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11개 금융상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최우수상은 국민은행 'KB마이머니', 동부화재 '참좋은가족건강보험1607', 비씨카드 '그린카드 v2'가 공동으로 받는다.
우수상에는 푸르덴셜생명 '무배당 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 우리카드 '썸(SUM)타는우리체크카드', NH농협은행 '올원뱅크', 대신증권 '밸런스 달러RP'가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14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노승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