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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 분양시장이 개막됐지만 정책 규제와 경기 침체로 인해 분양 성적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약이 진행된 ‘라오체 블랙비치’의 46㎡ 타입이 최고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오픈한 라오체 블랙비치의 견본주택이 방문객으로 만원 사례를 빚는 등 선호도를 나타내며 이 같은 청약 성적표를 받을 수 있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진영물산㈜가 제주시 삼양일동 1583-9번지 일대에서 선보인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46㎡~84㎡ 타입, 총 36세대로 구성되며 주거편의를 위해 천정형 에어컨, 발코니 확장, 대형팬트리, 전동식 빨래건조대, 광파 오븐 등의 무상 옵션이 기본 제공된다.
라오체 블랙비치는 선사로길과 일주동로에 인접해 제주 내. 외각 접근성이 양호하며 제주공항, 제주도청, 시청, 제주항 등의 제주 핵심시설을 1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 1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도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택형으로 구성된 가운데 삼화지구의 주거 만족도와 화북공업단지의 개발호재, 아파트 3분 거리의 삼양검은해변과 올레18길의 생활 녹지환경이 어우러진 입지 환경이 흥행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령1동 1964-1(삼화지구)에 자리했으며 관련 문의전화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