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1분기 뛰어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33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000원(3.32%) 상승한 6만2300원에
이날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5128억원에서 7367억원으로 재차 상향한다"면서 "시장 예상치인 4029억원을 훌쩍 뛰어넘는데다 전성기였던 지난 2009년 3분기 이후 최고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