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CJ제일제당에 대해 가공식품 중심으로 실적 호조를 지속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1만원을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심은주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8688억원, 2303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물류를 제외한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3905억원, 1718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심 연구원은 "핵심 사업부
그는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판매도 호조세"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기저효과로 탄탄한 이익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