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샬레 아넬리스 내달 3일 모델하우스 개관

↑ 사진은 지난 5일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 조합원 동호수 추첨 모습

인천 부평구 산곡동 소재 새사미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부평 샬레 아넬리스'가 오는 3월 3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상 15~20층 전용 59㎡(3개 타입), 84㎡(3개 타입) 총 26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9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및 중문 설치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 산곡중, 한일초, 산곡초, 인천외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교육시설이 있고, 단지가 원적산 자락에 위치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원적산에는 산책로인 둘레길과 체육공원이 조성돼 있다. 부평 미군기지가 이전하는 자리에는 대규모 시민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단지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사이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 백마장사거리에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들어서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단지에는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우선 에너지 그린하우스 시스템을 통해 관리비(전기료)를 낮출 예정이다. 옥상에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설치된다. 또 전력소모가 적은 LED 조명 설치와 에너지 사용량 알림 텍스트 메시지 발송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마련되며, 오는 3월 3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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