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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증권은 창립 61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4일 '자랑스런 신영인상' 수상식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자랑스런 신영인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장기근속 포상에는 IB 부문 황성엽 부사장 등 총 32명이 수상했고, 근속연수에 따라 안식 휴가와 포상금이 주어졌다.
'자랑스런 신영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부서와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올해 창립 61주년을 맞았다. 회사는 지난 1971년부터 45년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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