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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테크노파크 조감도 |
의왕산단PFV는 의왕시, KDB산업은행, 한국감정원, 한국자산신탁, 의왕산업단지 등이 주주로 참여했다.
의왕시의 첫 산업단지인 '의왕테크노파크'는 대지면적 15만8708㎡에 산업시설용지 50.1%, 복합용지 4.6%, 지원시설용지 5.2%, 공공시설용지 40.1%로 구성됐다.
교통여건도 좋다. 인근에 의왕ICD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부곡화물터미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연간 화물 수송량 850만t을 처리하는 남부화물기지선 화물역 오봉역이 가까워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국철 1호선 의왕역과 인덕원~수원간 복선전철(2021년 개통 예정)이 인근에 있어 산단 종사자들의 출퇴근 여건도 좋다. 과천~봉담간 고속도로(신부곡IC), 영동고속도로(부곡IC),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입주민의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해 단지 안에는 소하천을 활용한 친수환경과 공원녹지를 조성한다. 백운호수, 왕송호수, 청계산, 모락산, 백운산 등 자연녹지도 풍부하다.
백운호수, 왕송호수, 청계산, 모락산, 백운산 등
입주기업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도 눈길을 끈다. 우선 입주기업은 취득세 50% 감면에 추가 25% 감면 혜택, 재산세 5년간 3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의왕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으로 금융기관을 통해 저리
분양가는 의왕시, 군포시, 안산시, 시흥시 내 산업단지 평균 시세인 665만원보다 저렴한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협력은행 제도 운영을 통해 중도금 대출도 진행될 예정이다. 준공은 2018년 1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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