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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레볼루션의 매출규모 공개와 함께 52주 최고점에 이르렀던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고점 대비 약 13% 하락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리니지2 레볼루션,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여전히 견조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4일 출시한 퍼블리싱 작품인 파이널블레이드는 큰 기대를 안했던 작품임에도 19일 기준 매출순위가 11위까지 상승하며 기대이상의 초반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고 봤다. 여전히 주요 모바일게임의 매출이 여전히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주가하락을 통해 다시금 엔씨소프트의 가격메리트가 높아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앞으로 있을 이벤트 중 엔씨소프트의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이벤트는 2분기에 있을 넷마블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의 재평가와 2017년 가장 큰 기대작인 리니지M의 출시다. 가격을 기반으로 판단하건, 타이밍을 기반으로 판단하건 현 시점은 엔씨소프트를 매수하기에 매우 좋아진 상황이라고 유진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으 "안정성이 2015년부터 매우 높아진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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