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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ARS서비스는 기존 음성 안내와 함께 시각화된 메뉴를 스마트폰 화면에 제공한다. 전체 메뉴가 화면에 나타나 원하는 서비스를 바로 선택할 수 있어 쉽고 빠르게 ARS 이용이 가능하다.
메뉴 시각화와 더불어 '셀프(Self) 서비스' 기능도 도입했다. 태풍, 폭설 등 긴급출동 요청시 일반 ARS 서비스로는 상담사 연결이 지연될 수 있지만 이 기능을 활용하면 대기시간 없이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ARS 이용 중 실시간 자료 교환도 가능해 안내자료는 물론 신분증
보이는 ARS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23일부터)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서비스 오픈 이벤트로 4월까지 3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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