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개발호재 풍부한 청주 테크노폴리스서 대단지 아파트 분양

↑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제공: 대우건설]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 높을 것으로 평가받는 지역 내 신규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아파트 인근에 대형 산업시설이 들어오거나 철도 또는 새길이 뚫리는 곳은 분양시장에서 최고이 입지로 손꼽힌다.
대표적인 곳이 현재 신도시급 복합도시개발로 조성 중인 '청주 테크노폴리스'다.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추진되는 만큼 적잖은 경제적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사업지가 점차 가시화되면서 기업 유치가 속속 이뤄지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산업단지 내 20만5000㎡ 부지에 2020년까지 6년간 총 38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SK하이닉스는 최근 23만4235㎡의 부지에 2025년까지 총 15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테크노폴리스 내 주거용지에는 아파트와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이 조성돼 향후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인력수급에 용이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은 테크노폴리스 주거용지에서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73~84㎡ 10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제2·3외곽순환도로가 있고, 서청주IC·청주IC를 통해 청주시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청주일반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잇는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엘지로)가 지난해 9월 개통돼 오창까지 차로 약 10분대, 오송까지 약 20분대면 도달한다.
확장형 적용한 다양한 선택 옵션도 눈길을 끈다. 침실에 연결된 파우더장을 생활패턴에 맞게 좌식 또는 입식으로 선택할 수 있고, 내부 바닥마감재를 강마루나 타일 중 택일 할 수 있다.
생태공원도 가까워 이곳에서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문암생태공원과 무심천도 가까워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일부)과 발코니확장 계약시 중문 또는 바닥 타일 중 택일하면 무료로 시공해준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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