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컬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하나카드 컬처는 전 회원 대상으로 영화, 공연, 전시 등 무료초청 이벤트와 특가 할인을 상시 제공하는 서비스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실적조건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대형 뮤지컬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컬처 서비스를 통해 구매 시 뮤지컬 ▲그날들 ▲팬텀 ▲보디가드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최대 40~6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워터파크, 놀이공원, 스키장 등에서 진행하던 '만원의 써프라이즈'도 뮤지컬, 연극 등에 확대해 진행 중이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루나틱과 연극 ▲라이어 ▲러브액츄얼리 ▲늘근도둑이야기 등을 1만원 특가로 최대 80%까지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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