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경제전문지 '글로벌 파이낸스'가 주최한 제2회 PB어워드에서 '2017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5년 9월 통합은행 출범 이후 지난해 6월 성공적인 통합전산시스템 구축을 통해 양행의 최대 강점인 PB 자산관리와 외국환 및 수출입 부문의 통합
디지털 솔루션 부문에서도 자산관리 노하우가 접목, 보다 높은 수준의 종합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글로벌 파이낸스는 1987년 뉴욕에서 창간된 금융전문 월간지로 약 191개국에서 5만명 이상의 금융인과 기업가가 구독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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