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무이자 마이너스통장(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KEB하나은행은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의 10%(최대 200만원 한도)까지 연 0% 금리를 적용하는 'ZERO금리 신용대출'을 7월까지 한시적으로 특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그간 저축은행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마이너스통장 한도 약정액의 10%까지 최장 1년간 연 0%의 금리를 적용한다. 무이자 적용 한도 초과분에 대해서는 정상 금리가 적용된다.
[정지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