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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제공: 현대산업개발] |
교통환경은 아파트 선택시 중요한 기준 중 하나다. 교통여건이 개선되면 주택 수요의 범위가 넓어지는 동시에 주거 환경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올 연말 개통을 앞둔 서울∼강릉 고속철도(KTX) 호재가 있는 강원도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해 9월과 11월 각각 동해~삼척 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구간이 개통돼 교통환경이 한층 좋아졌다.
'동해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동해시 북삼·이도지구는 동해항 개발사업지와 북평산업단지와 인접해 수혜가 예상된다. 또 단지 남측으로 심재산이, 북측으로 전천이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다. 추암해수욕장, 무릉계곡 등 동해 인기 관광지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북평고, 광희고 등 도보통학거리에 초·중·고교가 있다. 시청, 보건소, 대형병원, 대형마트 등이 밀집한 천곡동 중심상업지구도 지척이다.
7번 국도를 이용해 삼척, 강릉 등 인근 지역으로의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지난 9월 개통한 동해~삼척 고속도로로 삼척시 도심까지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향후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이 개통되면 광역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동해시는 산업·물류·해양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총 사업비 1조6224억원의 대규모 동해항 3단계
단지 내 특화설계와 첨단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존, 북카페, 주민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이원4거리)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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