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한샘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좋은 실적을 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에서 27만원으로 올린다고 1일 밝혔다.
채상욱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별도기준 매출 5289억원, 영업이익 553억원으로 집계됐다"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480억원을 크게 웃도
채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10.5%로 처음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며 "매출증 가에 따른 효과"라고 분석했다.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12.3% 증가한 2조800억원, 영업이익은 14.8% 늘어난 1천810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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