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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 규모는 휴온스글로벌 7153주, 휴온스 3770주, 휴메딕스 7136주다.
휴온스글로벌 측은 "작년 지주사 전환 등으로 시작한 사업 다각화 성공과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의 성장 등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부회장은 지분 41.35%로 휴온스글로벌의 최대주주이며,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은 제약사인 휴온스(지분 40.80%), 휴메딕스(40.84%), 휴니즈(75.69%)와 유리용기 제작사인 휴베나(40.63%)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윤 부회장은 "지주사 전환 후 경영 효율성이 높아졌고 계열사 간
휴온스그룹은 중견 제약사에서 토털 헬스케어그룹으로의 체질 개선에 나서면서 지난해 지주사 전환과 인수·합병을 마무리했다. 이번 주식 매입은 주가 하락에 따른 추가 지분 매수와 향후 사업 성장에 대한 윤 부회장의 확신이 담긴 결정으로 풀이된다.
[신찬옥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