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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전파크자이 전 가구에 제공하는 세대별 전용창고 모습 [사진제공:GS건설] |
최근 가족 구성과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생기는 물품 등의 정리와 보관이 용이하도록 전 가구에 전용창고를 무상으로 도입하게 됐다고 GS건설측은 설명했다. 경기도 광주시에서 신규 공급된 아파트 중 전용창고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용창고는 지하주차장에 설치돼 차에서 바로 레저용품 등을 꺼내 보관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를 통해 지하주차장까지 바로 연결돼 계절용품 등을 옮기기도 수월하다.
'태전파크 자이'는 공간활용성을 높인 혁신적인 설계가 적용됐다. 우선 3면 발코니 설계(일부 가구)로 확장 시 실사용 면적(서비스면적)을 극대화된다. 또 서재실이나 취미공간 등 원하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알파룸도 일부 가구에 도입된다.
소형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대형 드레스룸이 조성되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부피가 큰 생활용품을 손쉽게 수납할 수 있다. 주방은 ‘ㄷ’자 형태로 구성해 주부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공간활용도는 높였다.
태전파크자이는 13블록 지하 3층~지상 17층, 6개동 전용 59~84㎡ 328가구, 14블록 지하 3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 59~84㎡ 340가구 등 총 668가구 규모다.
단지에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해 분당이나
GS건설은 설 연휴 동안 '태전파크 자이' 모델하우스(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떡국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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