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는 신화회계법인을 통해 자발적 외부회계감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현장감사를 마쳤으며, 2월 초까지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어니스트펀드는 의무 외부감사대상 법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재무제표의 적정성을 검증받기 위해 전문 회계법인에 의뢰해 임의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회계감사를 통해 어니스트펀드는 주주, 투자자, 정보이용자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나아가 안전성과 투명성을 솔선수범해 나가는 P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재무제표는 외부 평가를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회사 내부적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핵심 기초 자료도 될 수 있어 외부회계감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