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복 전문기업 데코앤이는 중국 합작법인의 1차 자본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데코엔이는 중국 수출 및 현지 내수 유통을 위해 지허데코(북경) 국제무역유한공사(이하 지허데코국제무역)에 현금 1억1545만원을 출자해 지분 45%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0.36%에 달하는 금액이다.
지허데코국제무역의 초기
데코앤이와 지허의류디자인은 빠른 시일 내 이사회 승인과 함께 자본금 잔액을 납입하고 상반기 중 중국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