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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9% 늘어난 601억원, 영업이익은 79% 증가한 31억원으로 예상했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촛불집회로 연말에 출국(Outbound) 예약이 소폭 부진했고 초등학교 방학도 올해 1월 초로 연기되면서 가족여행 수요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동안 부진했던 유럽노선이 4분기부터 회복되면서 평균판매단가(ASP) 회복에 청신호가 들어왔고 올해 황금연휴로
그는 "자유투어는 당분기 5~6억원대의 적자가 예상되며 지난해말 기준 20억원 중반대의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라면서도 "올해에는 무난하게 BEP를 달성해 경영정상화에 성공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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