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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역 더랜드 시티 조감도 |
역세권 상가는 주변에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 활성화에 유리하다. 일반 상가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배후수요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업종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2018년 예정) 인근에 위치해 공실률에 대한 우려가 적고, 보증금이 높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또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도 추진 중이라 향후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출 경우 상권은 더욱 활기를 띨 것을 보인다.
상가업계에 따르면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더블 역세권인 금정역 인근의 전용 30㎡ 상가의 경우 매매가 3억7000만원에 거래되는 반면, 중앙선 망우역을 이용할 수 있는 전용 32㎡ 상가는 매매가 2억7500만원에 시세계 형성돼 약 1억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상가업계 관계자는 “상가는 역세권 여부 따라 매매가나 임대료의 차이를 크다"면서 "역세권에 들어서는 상가는 지하철 이용 인구 확보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공시률 걱정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강일IC와 상일IC를 이용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중부고속도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서울 천호-하남간 버스전용차선도 가깝다.
오피스텔(333실) 고정수요를 갖춘데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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