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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조감도 [사진제공: 동원개발] |
용인 경전철 명지대역 역세권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842가구(전용 ▲59㎡ 598가구 ▲84㎡ 244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최근 주택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역삼지구와 역북지구는 입지가 나란해 개발이 완료되면 미니 신도시급 주거·상업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서 41만7485㎡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인 용인 역북지구는 오는 2018년까지 순차적으로 약 4100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주변에 추진 중인 개발사업도 많다.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6월 기공식을 열고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 이 사업은 용인시가 역점을 두고 진행하는 84만801㎡ 규모의 공공산업단지다. 향후 이곳에는 LCD, 반도체, IT, 전기·전자 등 첨단 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이를 통해 70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8900억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통여건 개선사업도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용인 시가지를 우회하는 국도대체 우회도로가 현재 공사 중이다. 이 도로가 완공하면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의 접근이 기존보다 수월해질 예정이다. 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2020년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서 따른 용인경전철 기흥역~신분당선 광교역을 잇는 용인선연장 구간(6.8㎞)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용인점), 용인세브란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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