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이 평촌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신청사로의 이전을 마무리하고 16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
신청사는 세종시 국책연구원로 5(4-1생활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토연구원은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개발, 보전에 관한
김동주 국토연구원장은 "국책연구기관들과의 융복합 협동연구를 보다 활성화하고 인근 지역의 연구원, 대학, 공공기관과도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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