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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지난 11월부터 44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고, 이중 7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진출 팀은 토론과 발표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결정했다.
최우수상은 우리사주 케어프로그램을 활용한 방안이, 우수상은 자동차할부 금융과 관련한 아이디어가 수상했다. 최종 선정된 금융상품 기획은 법률 검토 등을 거쳐 실제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전 임직원의 금융
정상근 금융전략본부장 전무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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