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귀향길에 신권교환과 은행업무를 위해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뱅버드는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운영하며 신권 교환 외에 예금상담 및 통장정리 등의 은행 업무도 가능하다.
또 신권을 담을 수 있는 설날 세뱃돈 봉투를 무료로 제공하며 ATM기를 통해서 신권인출이 가능해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오는 31일부터 2월15일까지 뱅버드 운영과 더불어 '세뱃돈 저축하고 2017년 황금닭을 내품에'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행복적금, 장학적금, 청춘드림적금, 헬스플러스적금, 키즈플
당첨자 발표는 2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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