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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오피스텔’은 오피스텔 투자에서 불변의 ‘스테디셀러’ 투자처로 손꼽힌다. 역세권의 경우 유동인구로 인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불황기에도 가격하락의 위험은 적어 향후 임대수익률을 높이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편리한데다 역 주변에 쇼핑‧문화‧편의‧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은 만큼 임차인을 구하기 쉽고, 공실률도 낮아지는 효과도 있다.
역과의 거리에 따라 매매가와 월임대료 차이도 뚜렷하다. KB부동산 알리지 시세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공덕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메트로디오빌’ 전용 26㎡의 매매가가 2억 3,000만원으로 월세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임대료 70~75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 공덕역과 850m 정도 떨어져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노블레스’ 전용 21㎡의 매매가는 9,400만원을 기록했으며, 월세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임대료 45~50만원 선이다. 역과 거리가 멀어지면서 매매가와 월세 수익이 1.5배~2배 이상 차이가 나는 셈이다.
실제 오피스텔 분양 시장에서도 역세권 오피스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작년 9월 분양한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오피스텔은 1호선 독산역세권 단지로 청약 당시 최고경쟁률 24.1대 1을 기록했다. 지난 3월 현대건설이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삼송역’ 969실도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지하로 연결된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계약 3일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이처럼 분양시장에서 스테디셀러인 역세권 오피스텔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주)온누리종합건설이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인 운서역 역세권에 위치한 ‘영종 스카이파크리움’ 오피스텔이 화제다.
‘영종 스카이파크리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9-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 17~53㎡ 총 322실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영종도에서는 최초로 테라스 설계(일부 제외)가 적용된 프리미엄급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높은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하나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사업안정성을 강화했다.
단지는 인천공항철도 운서역과 직선거리로 불과 600m 거리에 위치한 도보 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공항철도 운서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30분, 서울역까지는 약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인천대교고속도로도 위치해 광역접근성이 우수하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인프라도 강점이다. 운서역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호텔, 롯데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공원과 탁 트인 자연녹지가 펼쳐져 있어 ‘숲세권’ 프리미엄까지 확보했다. 단지를 ‘ㄱ’자형으로 배치하고 1~2층 층고를 높여 저층 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가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다.
수려한 외관 디자인은 물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대로 124 한스빌딩 5층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