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애설계협회는 제5회 한국생애설계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2월 1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생애설계사는 재무적, 비재무적으로 중요한 인생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인생 계획을 도와주고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는 전문가로, 협회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교육과정과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교육은 △생애설계 총론 △재무설계 △건강설계 △사회보장제도 △가족 및 사회적 관계 △커리어 관리 및 개발 △자원봉사 △여가생활 및 취미생활 등 8과목이며, 5회 과정은 기존의 은퇴자 중심의 내용에서 청소년·청장년 관련 내
교육과정은 2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120시간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한국생애설계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한국생애설계협회 또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