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현대건설을 대상으로 회계 감리에 착수했다.
6일 금감원은 최근 현대건설의 외부감사인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통해 현대건설의 공
이는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등으로 수주산업의 회계 불투명성이 크게 드러난데 따른 조치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연말 수주산업의 공시 적정성을 4대 중점감리 대상으로 삼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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